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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숨가쁘게 달려왔다. 이제 마지막 예선 천안이다. 23일 충남 천안 지역 최강 풋살 동호인팀을 가린다. 장학금을 놓고 순수 아마추어 중등부 풋살 20팀이 대결한다.
이번 천안 예선은 조별리그 대결을 벌인 후 16강부터 8강 4강 결승까지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결정한다. 조별리그부터 8강까지는 10분 동안 대결하고, 4강과 결승전은 전후반 10분씩이다. 결승전에서만 연장전이 있다. 조별리그에서 탈락하더라도 최소 4경기씩을 치를 수 있다. 참가팀들이 최대한 많은 경기를 치를 수 있도록 대회 방식을 결정했다. 4강까지 오를 경우 총 8경기를 하게 된다. 우승팀엔 장학금 100만원, 준우승팀은 50만원, 3위팀은 30만원을 받는다. 대회 MVP도 뽑는다.
이번 천안 예선서 4강까지만 올라가면 9월 24일 시흥 HM풋살파크에서 열리는 전국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는 자격을 획득한다. 첫 부산 대회에선 FCK(우승) 동아중(준우승) 하이탑패밀리(3위) 정무야기다려(4위), 시흥 대회에선 평택서부fc(우승) 배곧중(준우승) 이현제FC(3위) 아잉FC(4위) 신성한독수리8형제 대흥중 은계FC 풋볼아이FS까지 전국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했다. 그리고 서울 대회에서 CW축구풋살클럽(우승) 성남중(준우승) FC Yeouido(3위) 성남중FC(4위), 전주 대회에서 최강동중(우승) 신일FC(준우승) 전주서곡중B(3위) 전주덕일중2(4위)가 전국 챔피언십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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