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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돈은 없지만, 세계 모든 선수를 영입할 수 있는 유일한 클럽이다. '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때문이다.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33세. 영국 BBC는 '바르셀로나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4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4260만 파운드'라고 했다.
그는 '바르셀로나에 와서 기쁘다. 항상 빅 클럽, 빅 리그에서 뛰고 싶었다. 바르셀로나가 가능한 많은 타이틀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왔다'고 했다.
그는 지난 46경기에서 50골을 넣은 세계 최정상급 스트라이커다. 바이에른 뮌헨 10연속 리그 우승의 핵심 선수였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