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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첼시가 강력한 수비수를 또 다시 보강한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의 EPL 2강 체제를 깰 수 있는 가장 강력한 다크호스로 꼽힌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한 구단주의 교체에도 첼시의 전력 보강은 여전하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스트라이커 라힘 스털링을 데려왔다. 단, 수비에서는 문제가 있었다. 지난해 유럽 정상에 오를 수 있었던 원동력은 강력한 스리백. 투헬 감독 특유의 전술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그러나 첼시의 수비는 업그레이드 될 가능성이 높다. 일단 나폴리 센터백 칼리두 쿨리발리를 영입했다.
그리고 세비야의 쥘 쿤데도 영입 직전이다. 쿨리발리는 수많은 명문 클럽들이 눈독을 들였던 세계 최고 센터백 자원 중 한 명. 쿤데 역시 강력한 잠재력을 지닌 센터백이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