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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11명 만으로는 승리할 수 없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19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마르티네스 영입 후 매과이어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마르티네스의 등장으로 주전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텐 하흐 감독은 "주장직은 내가 지시할 문제로 본다. 나에게 있어 팀 구성은 중요한 문제다. 항상 리더 그룹과 얘기를 한다. 캡틴은 정말 중요한 사람이다. 나는 매과이어와 함께 있어서 행복하다. 그가 벌써 몇 경기를 뛰었는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매우 많은 경험을 가졌다. 매우 인상적이다. 나는 그에게 많은 것을 기대한다. 하지만 내부 경쟁도 있다. 맨유에는 필요하다. 11명의 선수로는 승리할 수 없다. 우리는 특히 경기가 많다. 우리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로파리그 등을 치른다. 월드컵도 있다. 수준 높은 스쿼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