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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의 토트넘이 제드 스펜스 영입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하지만 노팅엄이 스펜스를 완전 영입하지 않았고, 곧 빅클럽들의 표적이 됐다. 토트넘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과의 경쟁에서 승리하며 스펜스 영입에 성공했다.
스펜스는 21세의 젊은 라이트백 요원. 잉글랜드 U-21 대표이기도 하다. 2018년 미들즈브러 이적 전까지는 풀럼 유스에서 활약했다.
스펜스는 이제 토트넘에서 맷 도허티, 에메르송 로얄 등과 주전 경쟁을 펼쳐야 한다. 최근 루카스 모우라도 윙백으로 변신중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