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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최고의 선수, 기대된다."
스털링의 합류를 환영한 이가 있으니 바로 잉글랜드 대표팀 후배 마운트다. 마운트는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스털링의 합류가 기대된다"고 말하며 "그는 최고의 선수다. 경험 많은 최고의 프로"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마운트는 이어 "지난 몇 년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그와 함께 하는 건 나에게 행운이었다. 그는 대표팀에서 오래 활약한 선수였다. 내가 그에게 많은 것을 배웠다. 스털링이 함께하게 돼 우리 팀 수준이 더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운트는 마지막으로 "스털링은 승자의 길을 걸어왔다. 이제 우리는 한 팀으로, 승리를 위해 계속 노력하기를 원한다. 함께 이겨나갈 수 있다"고 말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