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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수원 메시' 이승우(수원FC)가 '팀 K리그' 선봉에 나선다.
수비형 미드필더에는 백승호(전북)가 자리하고, 김진수(전북)-정태욱(대구)-불투이스(수원)-박승욱(포항)이 포백을 이루고 골문은 조현우(울산)가 지킨다.
팀 K리그와 상대할 토트넘은 '손-케 듀오' 손흥민-해리 케인을 일단 벤치에 앉혔다. 대신 히샬리송-루카스 모우라-브리안 힐이 스리톱을 이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