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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가 구단 색채를 담은 수제 맥주를 개발해 15일 첫 선을 보인다.
맥주 명인 '더 로즈'는 경남도화인 장미와 경남FC의 고유 컬러를 정체성을 담았다. 캔에는 경남FC의 올 시즌 승격을 바라는 강인함을 담았고, 장미를 역동적으로 시각화했다.
'더 로즈'는 올 시즌을 앞두고 파트너십을 체결한 경남과 완벽한인생은 저도주를 기반으로 한 프리미엄 맥주다. 비트로 천연색소를 만들고 비타민을 첨가했고, 알코올 농도는 3.5%로 MZ세대의 요구상을 반영했다.
경남FC는 창원 홈 개막전 '더 로즈' 시음회를 비롯해 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