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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의 '믿을 구석'은 어린 선수들의 성장이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텐 하흐 감독이 태국에서 비시즌 첫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그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고 싶어한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총 31명을 이끌고 태국으로 향했다. 12일 리버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지단 이크발,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찰리 새비지 등 어린 선수들을 대거 포함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