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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해리 케인, 에릭 다이어, 위고 요리스, 벤 데이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등과 함께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
토트넘이 10일 입국했다. 한국에 머물던 손흥민도 새 시즌을 맞아 이날 첫 합류했다.
토트넘은 한국 투어를 통해 프리시즌의 첫 발을 뗀다.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 16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강호 세비야와 친선경기를 벌인다.
토트넘은 친선경기에 앞서 11일 서울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유소년 클리닉과 함께 공개 훈련에도 나설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