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엑스인터컨티낸털호텔=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줄렌 로페테기 세비야 감독이 토트넘 전에 대해 큰 기대를 드러냈다.
세비야 입장에서는 토트넘과의 경기가 프리시즌 첫 경기이다. 기대가 클 수 밖에 없다. 이에 대해 로페테기 감독은 "토트넘은 강한 팀이다. 서로 기량이 다르고 다른 스타일의 팀 간 경기다. 훌륭한 선수들의 기량을 보면서 팬분들이 즐겼으면 한다"고 했다. 토트넘에 대해서는 "최고의 공격력을 보이고 있으며 선수들의 기술과 체력이 뒤어나다.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