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26·페네르바체)가 포함된 센터백들의 연쇄이동이 일어날 조짐이다.
이 보도만 놓고 보면 데 리흐트의 바이에른 혹은 첼시 이적과 쿨리발리의 유벤투스행이 맞물려있다.
쿨리발리가 유벤투스로 떠날 경우 나폴리가 대체자로 점찍은 선수들에 대한 보도도 이미 나왔다.
'데 리흐트→쿨리발리→김민재(또는 인카피에)'로 이어지는 연쇄이동'각'은 잡힌 것으로 보인다. 유벤투스의 '베팅'이 그 신호탄이 될 가능성이 있다.
세네갈 출신 1m95 거구 수비수 쿨리발리는 2014년부터 나폴리에서 뛰었다.
김민재는 발등 부상을 씻고 현재 소속팀 페네르바체의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해 유럽 두번째 시즌을 준비 중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