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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한국 투어 전 추가 영입을 마무리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스펜스는 토트넘으로 이적을 확정할 예정이다. 토트넘은 이번 주말까지 계약이 체결되기를 희망하고 있다. 최종 비용은 추가 비용을 포함해 1500만 파운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토트넘은 스펜스가 프리시즌 투어를 위해 새 팀 동료들과 합류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반 페리시치, 프레이저 포스터,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을 영입했다. 이들은 1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올스타와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