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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실수가 너무 많아!"
맨유는 새 시즌 '명예회복'을 노린다. 텐 하흐 감독에게 새롭게 지휘봉을 맡겼다. 그는 본격적으로 비시즌 훈련에 나섰다. 하지만 훈련 상황이 썩 만족스럽지 않은 모습이다.
메트로는 '구단이 올린 동영상에서 선수들이 공을 주고 받으며 패스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어떤 압박에도 더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법을 훈련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첫 번째 실수를 범했다. 디오고 달롯도 같은 실수를 반복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마저 실수를 했다. 바로 이 시점에서 텐 하흐 감독이 너무 많은 실수를 하고 있다고 큰 소리로 말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