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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미스터리. 맨유는 호날두가 언제 돌아올지도 모른다.'
'맨유 레전드' 출신 해설가 개리 네빌은 자신의 SNS를 통해 "호날두의 상황 변수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이 문제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처리하는 것"이라는 의견을 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맨유의 프리시즌 준비라는 것. 텐하흐 감독의 프리시즌 준비가 호날두 이적 변수로 인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는 의미다.
한편 더선과 데일리메일은 호날두가 현 시점 맨유를 떠날 경우 이적 가능한 행선지로 동시에 '첼시'를 꼽았다. 첼시의 새 구단주인 토드 보흘리가 호날두 영입을 반길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