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제드 스펜스(노팅엄) 영입에 다가선 것으로 보인다.
대표 주자가 수비수 스펜스다. 2000년생 스펜스는 2020년 미들즈브러에 합류했다. 2021~2022시즌 노팅엄으로 임대 이적해 재능을 선보였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1000만 파운드, 미들즈브러는 1500만 파운드를 각각 책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스카이스포츠의 보도를 인용해 '스펜스는 도르트문트, AS로마 등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스펜스가 선호하는 목적지는 토트넘이란 인상이 있었다. 토트넘은 스펜스 이적료로 1500만 파운드를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