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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스티븐 베르바인이 토트넘을 떠나 에버턴으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미러는 '베르바인은 올 여름 네덜란드 리그 복귀를 원했다. 아약스에 합류하고 싶어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이 베르바인를 향한 관심을 보였다'고 했다. 다만, 베르바인의 마음은 아약스로 향한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네덜란드 언론 텔레그래프의 보도를 인용해 '베르바인은 에버턴의 구체적 관심에도 네덜란드 리그를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