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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아약스가 맨유의 행보에 제대로 뿔이 난 모습이다.
올 여름도 매우 뜨겁다. 라이언 흐라번베르흐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지난 시즌 34골을 넣은 세바스티앙 할러는 도르트문트에 합류할 가능성이 높다.
끝이 아니다. 맨유의 공세를 막아내기 급급하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그는 안토니, 마르티네스, 율리엔 팀버 등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메트로는 '아약스는 선수단 이탈을 최소화 하려고 한다. 하지만 안토니는 텐 하흐 감독의 제안을 받아 들일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