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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FC바르셀로나의 야심이 대단하다.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으로 끝이 아니다. 2명의 거물을 더 노리고 있다.
맨시티의 스타 실바는 잉글랜드 생활에 만족하지 못해, 돌아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스페인이나 포르투갈로 복귀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쿤데 역시 세비야를 떠나려 한다. 첼시가 쿤데에 강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지만 선수는 바르셀로나행을 선호한다.
현지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바르셀로나가 재정 문제를 안고 있지만, 이번 여름 세 사람을 모두 데려올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