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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리버풀이 미나미노 타쿠미를 팔았다.
미나미노는 2020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리버풀에 입성했다. 2년 동안 55경기 14골을 넣었다. 2020~2021시즌 후반기는 사우스햄튼으로 임대됐다. 프리미어리그 10경기 2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에는 리버풀의 쿼드러플(프리미어리그, FA컵, 리그컵, 챔피언스리그) 도전에 힘을 보탰다. 모든 대회 22경기 10골을 넣었다. FA컵과 리그컵 우승에 결정적인 골을 터뜨렸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