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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두개의 심장'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동료로 국내 팬에게도 친숙한 루이 사하.
가장 강력한 근거는 역시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존재감이다.
루이 사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강력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리그 최고다. 손흥민은 살라와 더불어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고 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강력한 다음 시즌 리그 우승 후보다. 루이 사하는 '맨시티에 얼링 홀란드가 들어왔다. EPL 입장에서는 상당히 반길 일이다. 단, 맨시티 수비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어떻게 대처할 지는 의문'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