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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 홋스퍼의 올여름 '3호 영입생' 이브 비수마가 토트넘 이적을 확정하기 전 맨유의 관심 선상에 올랐던 것으로 전해졌다.
'디 애슬레틱'은 계속해서 "비수마는 진지한 영입 대상은 아니었다"며 에릭 텐하흐 맨유 감독이 원하는 박스-투-박스 미드필더는 오직 데 용이라고 전했다.
여전히 바르셀로나와 이적료 간극이 있지만, 결국은 '성사될 딜'이라고 보는 분위기라고 이 매체는 밝혔다.
한편, 맨유와 토트넘은 덴마크 미드필더 크리스티안 에릭센에게 관심이 있다. 에릭센은 브렌트포드와의 단기계약이 끝나 현재 자유계약 신분을 얻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