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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유럽 내에서 공신력을 인정받는 이적전문가가 벤투호 스트라이커 황의조(보르도)의 이적설을 직접 다뤘다.
계속해서 "낭트가 이미 오퍼를 건넸고, 올랭피크 마르세유는 이미 1년 전에 황의조를 원했다. 샬케도 이적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보르도는 강등된 터라 황의조를 싼 값에 팔게 될 것"이라고 적었다.
낭트, 마르세유는 꾸준히 연결된 클럽이었지만, 샬케04가 거론됐다는 점이 흥미롭다. 샬케는 올시즌 분데스리가로 승격한 팀으로, 이동경이 뛰고 있다.
2019년 감바 오사카에서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는 최근 2시즌 리그앙에서 연속해서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