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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버풀을 떠나 '폭망'한 조르지니오 바이날둠(파리생제르맹 PSG)이 끝내 고개를 숙였다.
프랑스 무대는 또 달랐다. 그는 PSG 유니폼을 입고 38경기에 출전해 1933분을 뛰는 데 그쳤다. 네덜란드 축구대표팀에서도 제외되는 등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프랑스 언론 '겟 프랑스 풋볼 뉴스'에서 꼽은 최악의 영입생으로 선정됐다.
이 매체는 '바이날둠은 지난해 PSG의 생활이 행복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했다. 이후로도 그의 상황은 나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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