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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번 이적시장의 '뜨거운 감자' 중 하나인 히샬리송(25·에버턴)이 차기 행선지로 '런던'을 선호한다고 브라질 매체가 보도했다.
헤이스는 "히샬리송이 오른쪽 공격수로 포지션을 바꾸지 않는 한, 레알에선 전방 포워드 카림 벤제마, 왼쪽 공격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경쟁을 펼쳐야 한다. 이길 수 없는 싸움이다. 벤제마는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세계 최고의 선수다. 비니시우스는 챔피언스리그 우승 주역"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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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OL'의 '메르카도 다 볼라' 칼럼은 해리 케인과 손흥민을 보유한 토트넘이 히샬리송 영입에 가장 앞서있는 클럽이라며 추정 이적료가 6000만유로(약 810억원)라고 소개했다. 첼시의 경우, 로멜루 루카쿠가 인터밀란으로 이적한다면 히샬리송 영입에 이적료를 투자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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