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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네이마루 형은 좀 쉬어도 되지.'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맹에서는 다소 부침 있는 시즌을 보냈다. 부상 등이 이어지며, 유럽 입성 후 최저 골을 기록했다. 리그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네이마르는 시즌 종료 후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한 후 특유의 기량을 다시 과시하며, 카타르월드컵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특히 네이마르는 한국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클럽에 가는 등 숱한 화제를 뿌리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네이마루'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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