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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루 형은 좀 쉬어도 돼' 네이마르, 마이애미 해변서 '섹시녀'들과 '휴가 중'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22-06-13 23:43 | 최종수정 2022-06-14 01:27


사진캡처=더선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네이마루 형은 좀 쉬어도 되지.'

시즌을 마친 네이마르가 휴가를 즐기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네이마르가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여동생,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휴가 첫 주를 해변에서 보내고 있는데, 그의 곁에는 여동생 하파엘라와 여자친구 브루나 비앙카르디가 함께 했다. 하파엘라는 복숭아색 비키니와 선글라스로, 비앙카르디는 시크한 검정색 비키니로 몸매를 뽐냈다. 인플루언서인 비앙카르디는 지난해부터 네이마르와 열애를 시작했다.

셋은 해변에서 나온 뒤, 고급 식당으로 가 저녁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네이마르의 브라질 팀 메이트인 아르투로 멜로도 동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식당은 1인당 200파운드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 곳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파리생제르맹에서는 다소 부침 있는 시즌을 보냈다. 부상 등이 이어지며, 유럽 입성 후 최저 골을 기록했다. 리그 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네이마르는 시즌 종료 후 브라질 대표팀에 합류한 후 특유의 기량을 다시 과시하며, 카타르월드컵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 특히 네이마르는 한국에서 놀이기구를 타고, 클럽에 가는 등 숱한 화제를 뿌리다, 경기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네이마루'라는 별명까지 생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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