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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AS모나코 센터백 악셀 디사시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한 토트넘.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디사시 영입을 위해 토트넘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0년 디사시가 모나코로 이적할 당시에도 그에게 관심을 보였던 팀이다.
특히, 토트넘은 아틀레티코와의 경쟁에서 금전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디사시를 영입하려면 선수 몇 명을 팔아 자금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다. 하지만 토트넘은 그럴 필요가 없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비 라인 보강을 위해 애를 쓰고 있어, 디사시 영입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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