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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가브리엘 제주스의 미래가 오리무중이다.
하지만 맨시티가 제주스를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입장으로 선회했다. 12일(한국시각) 90Min에 따르면, 맨시티는 제주스의 재계약을 자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시티는 제주스 측에 꽤 괜찮은 오퍼를 보냈고, 이것이 타 클럽의 제안보다 훨씬 낫다고 자신하고 있다. 제주스까지 잔류할 경우, 맨시티는 홀란드, 제주스, 여기에 훌리안 알바레스까지 엄청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된다.
제주스는 브라질 대표팀 일정이 끝나는 다음주 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계획이다. 제주스는 2017년 1월 맨시티에 합류한 이래 95골을 기록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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