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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리버풀이 우루과이 신성 다윈 누네즈를 영입한다.
올 시즌 포르투갈 리그에서 26경기 25골로 존재감을 드러낸 그는 챔피언스리그 8강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1, 2차전 연속골을 기록했다.
당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눈독을 들이고 있었지만, 누네즈 측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이 없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는 리버풀이 낫다'고 했고, 현지 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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