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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나폴리가 미드필더 파비안 루이스의 몸값을 책정했다. 명문 구단들의 영입 경쟁을 펼칠 전망이다.
모레토는 나폴리는 루이스 매각을 가장 우선 순위로 두고 있으며, 이적료로 3000만유로를 책정했다고 전했다.
루이스에 대해서는 맨유와 아스널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스페인 거함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도 루이스를 눈독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루이스는 2018년 레알 베티스에서 나폴리로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가 2600만파운드였다. 나폴리에서 166경기를 뛰며 22골을 넣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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