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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공격수 해리 케인(토트넘)이 '아주리 군단'을 두 번 죽였다.(?)
그는 "월드컵에는 너무나 좋은 팀들이 많다. 독일,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와 같은 유럽 정상급 팀들이 있다"고 했다.
오는 11월 개막하는 카타르월드컵에서 우승후보로 거론하면서 이탈리아가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한 사실을 깜빡한 모양이다.
'영원한 우승후보' 브라질, 아르헨티나 역시 우승후보로 꼽은 케인은 "월드컵에서 우승하려면 7경기에서 모두 하이 레벨을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잉글랜드는 지난 2018년 러시아월드컵 준결승에서 크로아티아에 패하며 4위를 기록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네이션스리그 조별리그에서 1무 1패를 기록하며 그룹 A3에서 최하위를 달리고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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