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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세이셔널' 손흥민(토트넘)이 파라과이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 득점으로 '대선배' 김재한 이동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6일 칠레전에서 센추리 클럽 가입을 자축하는 A매치 32호골을 터뜨린 손흥민은 나흘 만에 A매치 득점수를 33골로 늘렸다.
이로써 전 국가대표팀 공격수인 김재한 이동국(이상 33골)과 공동 4위에 올라섰다.
수원=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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