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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이동경이 차기 분데스리거를 '찜'했다.
이동경은 "지난 몇 달간 이 클럽이 얼마나 거대하고 힘이 있는지 알게 됐다. 그래서 다음시즌에 샬케04 유니폼을 다시 입고 경기에 출전하고 싶었다. 복귀를 위해 매일같이 노력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샬케는 2021~2022시즌 독일 2부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다이렉트 승격했다.
이동경은 2022~2023시즌 울산 동료였던 이동준(헤르타베를린), 현 국가대표 윙어 정우영(프라이부르크), 대표팀 선배 이재성(마인츠)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해 분데스리가를 누빌 예정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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