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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시아 최초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후보에서 제외된 데 이어 올해의 팀에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손흥민을 대신해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가 올해의 팀 스리톱을 구성했다. 호날두는 손흥민보다 5골 적은 8골을 기록했고, 팀 순위도 더 낮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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