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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전남 드래곤즈가 위기를 수습하고 축구명가 재건을 이끌 제15대 사령탑으로 이장관 용인대 감독(47)을 선임했다.<5일 스포츠조선 단독보도>
선수시절 354경기를 뛴 K리그 레전드이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며 대학축구 레전드로 각광받아왔던 이장관 감독의 새로운 프로무대 도전에 축구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장관 감독은 9일 선수단과 상견례를 마치고 12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리는 경남FC전을 통해 홈 데뷔전을 치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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