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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할 뻔 했다.'
이런 전력을 지닌 토레스는 최근 스페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과거에 레알 마드리드로 갈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엘 파르티자도 데 코프와의 인터뷰에서 선수 생활 초기에 다른 선택을 했다면 일찍이 레알 유니폼을 입었을 것이라고 털어놓은 것. 토레스는 "어렸을 때 레알과 계약할 기회가 몇 차례 있었는데, 그때는 아직 때가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후에 월드컵에도 나갔고, 발렌시아에서 1군에 데뷔했다. 옳은 결정이었다고 생각한다. 어렸기 때문에 가족과 떨어지지 않고 지내기로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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