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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갈대 같은 사디오 마네의 마음이다.
바이에른은 마네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가 떠날 것을 대비 중인 바이에른은 대체자로 마네를 원하고 있다. 2025년까지 3년 계약을 제시했으며, 독일 언론에서는 '90% 이상 완료됐다'는 내용까지 보도하고 있다.
하지만 리버풀은 마네를 보낼 생각이 없으며, 보내더라도 더 많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3000만유로 정도를 생각하는 바이에른과의 격차가 제법 크기 때문에, 영입전은 계속해서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높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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