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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세계 최강' 브라질 축구대표팀과 일본 대표팀 선수들의 몸값은 큰 차이를 보인다.
'풋볼존'은 "브라질 선수 26명 중 23명의 몸값이 10억엔(약 95억6600만원)을 초과했다. 일본의 10억엔 플레이어는 6명"이라고 덧붙여 설명했다.
브라질 선수 중 추정 이적료가 10억엔이 넘는 선수로는 네이마르, 마르퀴뇨스(이상 파리생제르맹), 파비뉴(리버풀), 호드리구, 에데르 밀리탕(이상 레알마드리드),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이상 아스널) 등이 있다.
지난 2일 상암에서 우리나라를 5대1로 대파한 브라질은 금일(6일) 오후 7시20분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일본과 맞대결을 펼친다. 일본은 몸값으로 대표되는 레벨 차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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