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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에서 함께 즐거워하고, 함께 땀흘리던 '원팀' 브라질 대표팀이 일본에서는 분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아시아에서 본선을 준비 중인 브라질은 한국에 이어 일본에서 두번째 경기를 치른다. 한국에서 브라질은 경기 내외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찬사를 받았다. 경기 외적으로 관광을 다니는 모습이 친숙함을 줬고, 그라운드에서는 놀라운 경기력은 물론 최선을 다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브라질은 무려 5골을 폭발시키며 한국에 5대1 대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일본과 6일 경기를 치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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