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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동료' 에메르송 로얄이 고향 브라질 상파울루의 나이트클럽에 갔다가 위험천만, 아찔한 총격 상황에 직면했다.
에메르송은 최근 한국-브라질전을 앞두고 팀 절친 손흥민과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 사이에 '우정의 메신저'를 자청한 바 있다. 손흥민이 자신에게 "네이마르가 나를 알까?"라고 물었다면서 "당연히 안다. 네가 네이마르를 존경하는 것처럼 네이마르도 너를 존중한다. 너도 스타"라고 답했다는 인터뷰로 화제가 됐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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