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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네갈 국민들이 원하는 길을 가겠다."
"나는 리버풀 팬과 팀을 존중한다. 하지만 세네갈 국민의 60~70%가 리버풀을 떠나는 걸 원한다고? 그러면 나는 우리 국민이 원하는 일을 하겠다"고 말했다.
리버풀의 계약이 현재 12개월 남아 있는 상황에서 나온 마네의 발언은 결별 의사를 비친 것으로 보기에 충분하다는 것이 중론이다.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은 마네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레반도프스키 옆에 마네를 두는 계획을 추진중인 가운데 파리생제르맹 등 복수의 빅클럽도 마네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는 상황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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