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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웸블리(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오넬 메시(PSG)가 피날리시마 2022에 선발 출전한다.
이탈리아는 벨로티와 베르나데시, 라스파도리가 공격을 형성한다. 페시나와 조르지뉴, 바렐라가 허리에 선다. 디 로렌조와 보누치, 키엘리니, 에메르송이 포백을 구축한다. 돈나룸마가 골키퍼로 나선다.
메시에게는 국가대표팀에서 두번째 우승컵을 들 수 있는 기회다. 지난 코파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A대표팀 일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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