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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좌절 후폭풍이 거세다. 여름 이적 시장에서 발목을 잡고 있다.
미러는 '맨유는 새 시즌 센터백과 라이트백 자리를 찾고 있다. 팀버는 훌륭한 영입이 될 것이다. 하지만 팀버는 아약스에 남는 것이 그의 미래 경력에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팀버와 네덜란드판 텔레그래프의 인터뷰를 인용했다. 팀버는 "나는 아약스에서 더 발전할 수 있다. 100% 확신한다. 물론 다른 팀에서도 발전할 수 있다. 결국 내 직감이 떠나느냐, 남느냐의 결정적 요인이 될 것이다. 하지만 다른 팀에서 뛰지 못한다면 아약스에 남는 게 좋다. 아약스도 빅 클럽이다. 우리는 UCL 무대에 나간다. 네덜란드 최고의 선수들과 경기를 한다. 나는 더 발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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