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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지난해 맨체스터 시티는 잭 그릴리시를 영입했다. 그러나, 기대했던 최전방 공격수 영입은 없었다. 해리 케인을 노렸지만, 결국 불발.
데 브라이너 등 맨시티의 중원은 리그에서 가장 강력하지만, 최전방 공격수가 마땅치 않은 약점이 있었다.
킬리안 음바페와 더불어 차세대 최고 스트라이커로 꼽히는 얼링 홀란드를 데려왔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1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시티가 브라이튼의 스페인 레프트백 마크 쿠쿠렐라와 리즈의 미드필더 칼빈 필립스를 영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필립스는 잉글랜드 대표팀 주전 수비형 미드필더다. 쿠쿠렐라 역시 사이드 백 자원으로 강력한 돌파를 자랑한다. 맨시티의 스쿼드를 더욱 두텁게 해 줄 수 있는 카드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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