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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지만 호날두는 예외인 모양이다.
MEN은 '호날두는 변하지 않을 것이다. 맨유는 호날두를 클럽에 붙잡아 두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 상황이다. 호날두가 아닌 다른 맨유 선수들은 어쩔 수 없이 변해야 한다. 텐하흐가 이 대목에서 어떻게 타협할 것인지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라고 설명했다.
사실이라면 팀보다 호날두가 위다.
텐하흐는 맨유가 압박 축구를 구사할 수 있도록 선수들을 훈련시켜야 하지만 호날두는 '예외'라는 이야기다.
MEN은 '텐하흐는 꼼꼼한 지도자로 알려졌다. 그는 이미 프리시즌 프로그램을 설계했을 것이다. 상대방을 지속적으로 압박할 수 있는 지구력과 활발한 체력 훈련이 포함될 것이다'라며 맨유 선수단에게는 힘든 6월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텐하흐와 호날두의 동행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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