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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톱4로 마무리하지 못할 경우,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을 고려하고 있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리버풀이 29일(한국시각)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레알마드리드에 0대1로 석패한 직후 곧바로 팀 에이스 마네의 이적설, 결별설이 흘러나왔다.
풋볼런던은 하지만 콘테 감독의 토트넘이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고, 콘테 감독이 손흥민의 활약을 극찬해왔고,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도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포옹을 하는 등 짧은 시간에 막역한 신뢰 관계를 형성했으며, 올 여름 토트넘의 한국 투어까지 기획돼 있는 만큼 다시 이적설이 불거질 것같지는 않다고 봤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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