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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시 린가드가 이를 악물었다.
하지만 맨유는 린가드의 믿음을 저버렸다. 린가드는 좀처럼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올 시즌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은 단 두 번이었다. 마지막 4경기는 그라운드 조차 밟지 못했다.
린가드는 결국 맨유와 작별을 택했다. 6월 맨유와 계약이 종료되는 린가드는 타팀 이적을 노리고 있다. 2021년 함께 했던 웨스트햄이 적극적이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도 린가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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