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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의 말 한디에 맨체스터 캐링턴 훈련장이 보수공사에 들어간다.
캐링턴 훈련장은 2000년 공개됐을 때만해도 최첨단 복합 시설을 자랑했다. 하지만 20여년이 흘려 문제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보일러시스템에 문제가 발생해 20만파운드(약 3억원)를 들여 공사했다.
현재는 토트넘을 비롯해 맨시티, 리버풀 등 맨유 라이벌 팀들의 훈련장이 훨씬 우수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 '미러'의 설명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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