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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가레스 베일이 레알 마드리드 마지막 경기에서도 웃지 못했다.
베일은 2013~2014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몸값이 1억 유로에 달할 정도로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2015~2016, 2016~2017, 2017~2018시즌 3시즌 연속 UCL 우승의 주역이 됐다. 하지만 이후 잦은 부상에 울었다. 올 시즌도 부상으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의 2021~20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연에도 참석하지 않아 논란을 야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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