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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드드프랑스(프랑스 파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가 축제 중 홀로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이별을 더욱 현실화했다
축제가 벌어지던 중 베일이 무리에서 떨어져나왔다. 그리고는 홀로 쓸쓸하게 라커룸으로 들어갔다.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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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베일은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 기간이 올 시즌으로 끝난다. 이번 파리 UCL 결승이 레알 마드리드에서의 마지막 경기였다.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팀 우승에 보탠 것이 거의 없었다. 결국 베일은 쓸쓸한 뒤안길을 걸으며 마드리드를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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